폐암 생존율이 올라가고 있지만, 암 사망 1위는 여전히 폐암입니다.
그런데, 최근 방사선 치료기술의 발달로 4기 폐암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완치까지 노릴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폐암 4기를 선고받고, 수술이 어려워 방사선으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다섯차례 치료를 받은 뒤 4cm나 되는 암세포가 약간의 흔적만 남긴 채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 이 남성은 표적 항암제만 복용한채로 평소와 다름없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거리만 이동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걷는것도 12,000~ 14,000보까지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 4기는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합니다.
이전의 방사선 치료를 치료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호흡곤란을 줄이고, 상황이 악화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4기 폐암의 전이가 적을 경우 방사선 치료를 하면 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가 세기의 조절, 움직임 보정 등 이전과는 다르게 매우 정교해 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폐암 1기, 2기 환자들 또한 정교해진 방사선치료로 인해서, 예전보다 더 적은 고통으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암 환자들의 생존률이 정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