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몰래 자라나기 시작할 때 몸이 보내는 5가지 위험 신호!

암은 정말 무섭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중 30%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도 미세하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사소한 신호는 무조건 암기하셔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출처 :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이하동일)

암이 생기면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해 대해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암에 걸렸다면 신체에서 심할 정도의 열과 땀이 발생합니다.

감기가 걸려서 그런것이 아니냐?

또는 독감에 걸려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특별한 기침이나 콧물없이 땀이 나고 열이 오른다면, 암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고열이 3~4일 동안 지속되는데 특별한 감기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무조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암이 체내의 조직을 손상시키면서 나타나는 염증 반응때문인데요. 바이러스를 공격할 때 발생하는 염증반응은 열을 동반합니다.

두번째 특징은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오는 증상입니다.

피로감과 함께 체중의 감소까지 이루어지고 있다면, 높은 확률로 암일 수 있습니다.

자다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일어날 기운조차 없다면,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우리몸에 있는 모든 포도당과 영양소를 끌어서 자기가 복제하는데 이용하기 때문에, 극심한 체중감소와 피로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세번째 증상은 이유 모를 출혈입니다.

출혈은 여러가지로 나타납니다. 갑작스럽게 코에서 피가 나오기도하고, 소변으로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피가 나올 수 있는곳으로 원인모를 출혈이 생겼다면, 정말 좋지 않은 신호로 보면 됩니다.

암이 전이되고나서 그 조직을 침윤하면서 외부출혈과 내부출혈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위암이나 대장암, 췌장염, 췌장암이 생겼을 때에는 흑변이나 적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방광암이나 요도암이 있으면 혈뇨를 보게 됩니다.

구강암이 있을 때에는 뱉었을 때 피가 나오죠!

원인 모를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이런 통증은 주로 암이 발생한 근처에서 나타납니다.

뇌에 암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원인 모를 두통이 수반되고, 목에 암세포가 생겼다면 목에 상당한 통증이 옵니다.

이러한 통증들이 못 참을 만큼 심해졌다면,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갑상선암도 목 근처에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피부암, 유방암, 림프암도 모두 암이 생겨난 근처에서 덩어리가 느껴집니다.

멍울이나 덩어리가 잡히게 된다면, 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