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지렁이가 떠다녀요! 사라지지 않습니다(+ 비문증 치료방법)

혹시 살면서 눈 앞에 지렁이나 미생물체 같은것이 둥둥 떠 다니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아마 한번쯤은 경험하셨을 텐데요.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꼭 치료를 해야한다고 해요.

비문증은 실제 벌레나 미생물체가 들어간게 아닌, 마치 벌레가 떠다니거나 앞에 왔다갔다 하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눈 속에서 떠다니는 찌꺼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해요.

우리 눈을 자세히 보면 혈관도 있고, 신경망, 신경조직이 있습니다.

망막 뒤에는 수정체라고 젤리처럼 생긴게 있습니다. 이 수정체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시신경과 붙어있천 유리체들이 떨어져 나가서 둥둥 떨어져 나것 돌아다닐 때 우리가 보기에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 비문증의 치료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많은 전문의들이 비타민C를 먹으면 괜찮아 진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개선제를 먹는다면 이전보다 조금 나아진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요, 망막에 문제가 생겨서(망막 출혈, 망막 찢어짐) 비문증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나 팁을 드리도로고 하겠습니다.

평상시에 비문증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생겨난 것이라면, 안과에 방문하셔서 간단한 검사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드문드문 이러한 증상(비문증)이 나타나더라도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꼭 안과에 방문하세요.

비문증은 우리가 나이듦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불편하시다면 안과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