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먹어도 당신의 간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잘못먹으면 간이 망가지고 간암이 생길 수 있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간암은 어떤 암보다 훨씬 고통스럽다는 거 먼저 알려드립니다!

출처 :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이하동일)

한번만 먹어도 간암을 유발하고 사망에 이르는 식품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곰팡이균입니다.

곰팡이균을 누가 먹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우리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곰팡이균을 나도 모르게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곰팡이균에 있는 아플라톡신균을 특별히 조심해야 해요.

우리가 흔하게 먹는 견과류와 곡류에 곰팡이가 핀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에 있는 곰팡이균이 바로 아플라톡신균입니다.

이 아플라톡신균은 간암을 유발하는 검증되고 명백한 균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전 세계 매년 60만명의 간암이 진단되는 환자중 30%정도가 아플라톡신균에 의해 감염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알게 모르게 우리가 곰팡이균을 먹는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아플라톡신균(곰팡이균)에 의해 노출되었을 시에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플라톡신균에 노출되면 극심한 피로가 동반되고, 몸에 심한 열이 발생하며 황달증상과 흑색 소변을 보는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심하면 이런 증상이 오기전에 바로 사망하기도 하는데요.

몸에 이러한 증상이 왔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아플라톡신균 감연 사례를 한번 살펴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된장에서 아플라톡신균이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발효식품이다 보니, 이러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된장이나 청국장에서도 아플라톡신 균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보관을 하실 때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간혹가다가 된장에 하얗게 핀 곰팡이만 제거하고 먹어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곰팡이가 펴 있어도 끓여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플라톡신균은 어떤 균보다 열에 강합니다. 끓여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요. 날이 더워질 때에는 보관할 때 각별하게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잊지마세요!

곰팡이균의 위험성을 주변의 지인분들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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