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자도 피곤하다면, 무조건 보셔야 합니다(+ 만성피로 해결법, 수면자세)

의사들도 인정한 최악의 수면자세

현대인들은 피곤에 찌들어 있습니다. 할일도 태산이고, 업무외에 집안일도 해야하기 때문에 피곤이 누적되는데요.

자도자도 너무 피곤하다면, 피곤의 원인은 다른데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오늘은 의사들도 인정한 피로누적을 부르는 잠자는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본인들이 이 자세로 취침을 한다면, 오늘부터 자세를 바꿔보세요.

피곤이 싹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또한 몇몇 질환들이 자동적으로 치료되는 기적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꽤나 많은 분들이 엎드려서 수면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수면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최악의 수면자세라고 합니다.

엎드려서 자게되면 엉덩이와 등뼈가 위쪽을 향하게 되고, 허리뼈는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요.

이때 허리 굴곡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되어서 척추 변형 및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엎드리는 자세는 눈의 압력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녹내장의 발병률을 증가시킨다고 해요.

녹내장은 뇌로 연결되는 시신경이 손상돼어 시야가 점차 좁아지다가 실명되는 질병이니 조심하세요.

새우처럼 다리를 가슴쪽으로 당기고 자는 자세라고 불리우는 새우잠은 위험한 수면자세라고 합니다.

이런 자세는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자세인데요, 하지만 이런자세로 오랫동안 잠을자게되면 척추와 근육을 한쪽으로 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하기도 한다고 해요. 또한 새우자세로 잠을 자게되면 일반적으로 잠을 잤을 때 보다 피로감이 3배 상승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잠을 잘 때 다리를 꼬고 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로 오랫동안 수면을 취하게 되면 척추나 골반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다리꼬고 있는 자세, 짝다리 짚기 등 신체의 좌우대칭을 무너트리는 자세는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요.(척추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음)

잠을 잘 때 다리를 꼬고 자는 자세 또한 위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가끔 만세자세를 하고 잠을 자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자세는 특정 질환을 예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만세자세를 하고 잤을 때 불편함을 느껴야 합니다.

하지만 흉추 후만증, 흉곽출구증후군, 어깨 근육뭉침이 있는 분들이 만세자세를 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위 3가지 질환은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하는 작업이나 구부정한 자세로 책 또는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이런 사람들은 뼈가 휘어있기 때문에 만세자세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세자세를 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면 위 3가지 질환을 의심해 보세요.

높은 베개는 수명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옛말에 고침단명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요. 이 사자성어의 뜻이 높은 베개는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말입니다.

일반 베개보다 높은 베개를 베면 목의 c커브가 소실돼어 일자목이 되고 더 진행이 되면 경추와 추간판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목 디스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높은 베개는 안압의 상승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높은 베개를 베고 주무시는 분들은 1/2의 높이로 줄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야 가장 이상적으로 취침을 취할 수 있을까요?

바로 S자 곡선을 유지시켜서 자는 방법입니다.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누워 잠을 청하는 자세가 가장 훌륭한 자세라고 합니다.

습관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 이렇게 며칠동안 잠을 자게되면 익숙해 진다고 하니 정자세로 수면을 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