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꼬들한 라면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죠!
그런데, 이거 알고 계셨나요? 라면의 면을 먼저 집어 넣느냐, 라면의 스프를 먼저 집어 넣느냐에 따라서 라면의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해야 가장 맛있는 라면이 되는지 과학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또 면은 언제 넣으면 좋은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면 먼저냐? 스프먼저냐?
과학적으로 따져보면 스프를 먼저 넣는게 더 맛있다고 합니다. 스프 속 염분으로 물의 끓는 점이 높아져 약 1도 더 높은 온도에서 라면을 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면이 짧은 시간안에 익으면 전분 구조가 덜 풀려서 면의 탄성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라면의 면발이 좋아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해요.
라면의 스프를 먼저 넣을 경우, 스프의 맛이나 향이 날아가 버릴 수 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라면의 스프를 먼저 넣을 때에는 항상 뚜껑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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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언제! 찬물로? 끓인물로?
가끔 라면을 끓일 때 찬물로 끓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찬물을 넣고 끓이면 면이 푸석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전분은 물과 열을 만나게 되면 입자의 구조가 팽창하고 조직이 연해지는 호화과정이 일어난다고 해요.
호화가 진행될수록 쫄깃을 넘어 퍼지게 되는데요. 찬물에 넣으면 끓는 물에 넣었을 때보다 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맛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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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생수냐? 수돗물이냐?
많은 분들이 갑론을박을 하는 내용이에요. 물의 종류에 따라서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농심 관계자에 따르면 물도 라면 조리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라고 합니다. 간혹 사람들이 걱정하는 이유가 수돗물로 라면을 끓이게 되면 소독약 냄새가 나지 않을까하고 걱정한다고 해요.
하지만, 수돗물에는 정수된 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서 소독 효과를 주기 위한 일정량의 염소를 남겨두는데요. 인체에 전혀 유해하지 않을 정도로 넣으니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염소는 물이 끓으면서 다 날라가기 때문에 라면의 맛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