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즉석커피 제품 중 절대 먹으면 안되는 커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제품에 따라 카페인 함량과 당류가 많이 차이가 났는데요.
지속해서 다음 제품을 먹을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편의점 커피중 절대 먹으면 안되는 커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즉석커피 23개를 분석해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류 함량은 라떼가 100ml당 평균 7.23g으로 평균 3.8g인 스위트 아메리카노보다 무려 2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프렌치카페 카페오레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오레로 100ml당 8g이었습니다.
가장 적은 제품은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스위트 아메리카노로 100ml당 3.3g이었습니다.
바리스트룰스 디카페인 라떼
제품 1개 기준으로 매일 유업의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라떼’의 당류 함량이 가장 높았고, 이것 한잔을 하시면 일일 섭취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제품의 평균 카페인 함유량은 각각 100ml당 34mg와 36mg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커피 블랙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았던 제품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강릉커피 블랙’ 제품으로 100ml당 무려 51mg이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바리스타룰스 콜드브루 블랙
또한 제품 1개당 카페인 함량은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 콜드브루 블랙이 150mg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제품 하나를 마시게 되면 성인 기준으로 1일 섭취 권고량의 40%를 채우게 되는것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커피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당뇨와 비만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러란 질병들은 만성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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