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우리 몸의 정수기 같은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신장의 중요한 기능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신장이 2개이기 때문에 하나가 기능을 하지 못해도 나머지 한개가 기능을 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때문인데요.
그래도 1개의 신장이 기능을 하면 무리가 엄청 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신장이 썩어가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신장이 썩어갈 때
2023년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만성 신장(콩팥)병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인 중 하나가 신장에 대한 안일한 인식과 서구화된 식습관, 만성 스트레스가 주요한 원인으로 뽑혔습니다.
1. 전신적 피로감
먼저 신장이 좋지 않을 때 우리 몸에서 보내는 첫번째 신호는 전신적 피로감입니다.
평상시에 그냥 피곤한 느낌이 아닙니다. 충분하게 잠을 잤는데에도 불구하고 몸이 천근만근 무거운 느낌이 나면 신장이 좋지 않은 신호로 받아드리시면 됩니다.
2. 식욕감소 구역질
신장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 몸속에 독소가 계속 쌓여있기 때문에 식욕감소가 일어나고 구역질이 자주 발생합니다.
속이 계속에서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밥을 먹기 힘듭니다.
3. 발목이 붓는다.
신장이 좋지 않았을 때 전체적으로 몸이 붓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밤에 짠 음식을 먹어도 몸이 붓잖아요?
하지만 라면을 먹고 붓는 것은 금방 빠집니다. 그런데, 그 붓기가 점심을 넘어서 저녁까지 간다면 당신의 신장은 100%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붓기가 발목쪽에 생긴다면 신장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부어있는 발목을 손으로 꾹 눌렀을 때 살이 다시 되돌아오지 않고 눌린 상태로 있다면 심각하게 신장이 문제가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4. 소변양 감소와 빈뇨
소변양이 감자기 줄었다면 신장기능의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신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그리고 야간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깨는 증상도 신장문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신장은 점점 망가진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신장은 점차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30세 초반까지는 신장의 기능이 최고조에 달하는데요.
시간이 흘러서 40대가 되고 50세 이후가 되면 신장 기능이 점점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혈압과 당뇨는 신장에 엄청난 무리를 주기 때문에 평소에 짠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식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바꾸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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