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인남녀라면 술을 싫어하는 분들이 없을거예요!
그런데, 술은 비만과 상관관계가 깊기 때문에 마시면서도 항상 고민을 하는데요.
오늘은 마셔도 마셔도 살이 덜 찌는 술과 안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고 가셔야 하는 정보이니,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마셔도 살이 안찌는 술이 있다고?
술이 살찌는 이유는 당질에 있습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먹는 안주에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당질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안주를 먹으면 되겠죠?
술은 기본적으로 쌀이나 보리, 과일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곡물은 기본적으로 당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과일은 당연하고요!
그리고 제조법에 따라 당질의 함량이 달라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리만 잘 이용한다면, 살이 덜 찌는 방식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것이죠!
살이 덜 찌는 술은?
살이 덜 찌는 술은 증류주 입니다. 증류주는 당질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데요.
대표적인 증류주 술이 화요, 일품진로, 대장부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술들이 좀 쎄다고 생각하신다면 탄산수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토닉워터는 타 드시면 안됩니다. 토닉워터는 설탕물이기 때문에 당질이 높아요.
👉️2023년 연말에 ‘이 띠’는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와인을 좋아하는데?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와인은 살이 찌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와인이 땡기신다면 드라이 와인을 추천드려요.
이때는 절대 탄수화물이 높은 안주를 드시면 안됩니다.
치즈나 샐러드, 견과류와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 맥주를 좋아해!
맥주는 살이 잘 찐다고 알려진 빵과 같습니다.
하지만,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그래도 라거 종류의 맥주를 권장드립니다.
라거 종류의 맥주는 살이 덜찝니다. 대표적으로 테라, 카스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카스 라이트가 가장 당질이 적다고 알려져 있어요.
소주를 좋아한다면?
소주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가 있는데요.
증류식 소주는 곡물을 증류하는 과정을 통해 알코올을 만들기 때문에 당질이 거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살이 안찌는 술이라고 할 수 있죠.
일품진로, 화요가 대표적으인 증류식 소주입니다.
반면에 희석식소주는 물에 알코올과 과당, 합성감미료를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과당으로 인해 살이 찌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좋은데이는 과당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드시고 싶다면 이것을 추천드려요.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왜 살이 찌나?
술에는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술과 안주를 동시에 먹게 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우리 몸은 알코올이 들어오면 우선순위로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데 1순위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술과 함께 들어오는 음식물들은 분해가 나중으로 밀립니다.
나중으로 밀리다 보니 안주가 고스란히 지방으로 쌓이게 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주는 단백질과 섬유질 위주의 안주를 드시는게 살을 덜 찌게 만든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안주는 최대한 피하세요!
공유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