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깐죽대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한대 쥐어박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때 대처방법을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깐죽대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 퇴치법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실제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4명의 남성을 둘 씩 짝을 지어서, 2그룹으로 나눈 다음에 한 사람은 회사 고용주 나머지 한 사람은 취업 희망자란 설정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고용주가 점잖은 태도를 취한 그룹은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입사 조건이 합의가 됐는데요!
고용주가 거만한 표정을 짓고 의자를 젖히고 앉아서 고압적으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인 그룹에서는 고용주 측이 제시한 조건을 대부분 수용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확실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가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나오면 인간은 빨리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높은 확률로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그 누구도 갑질하고 고압적인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아냥 거리는 사람을 향해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깔아뭉개는 말과 태도를 취하세요.
100% 상대방은 당신이 만만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먼저 도망가는 자세를 취할겁니다.
여기서 목소리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목소리의 크기 만큼 그 자리를 지배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죠.
왜 목소리가 큰 것을 두려워할까!?
인간은 기본적으로 유아기 시절의 기억을 무의식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한테 큰 소리로 혼나던 기억, 선생님에게 큰 소리로 꾸중받는 기억들이 뇌리에 있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스럽게 큰 소리를 들으면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아냥거리고 깝죽거리는 사람 앞에서만 이 태도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이미지에 크게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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