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나, 집안 살림하면서 쓰는 물티슈!
거의 모든 분들이 이 물티슈를 사용하는데요.
최근 물티슈에서 가습기 살균 성분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가습기 살균 성분이 얼마나 위험하신지 아시죠?
가습기 살균 사건 : 대한민국에서 가습기의 분무액에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사람들이 폐질환이나 폐이외의 전신질환에 걸린 사건입니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건강피해자경험자는 무려 67만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금도 그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설마 대기업 제품은 아니겠지?
많은 분들이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물티슈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결과는 정말 의외였습니다.
lg 생활건강 물티슈!
이 물티슈에서 해당 물질이 나왔다고 해요.
해당사태가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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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믿고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인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요.
그렇다면, LG생활건강의 모든 물티슈에서 이런 물질이 나온 걸까요?
다행히도 아니라고 합니다. 일부제품에서만 해당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물티슈는 어떤 물티슈일까요?
바로 아래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용 물티슈 베비언스 온리7 에센셜55(핑크퐁 캡 70매)
이것이라고 해요.
지금 빠르게 회수는 하고 있다고는 합니다. 하짐나, 물티슈의 특성상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이미 소비자들에게 다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만약 집에 해당제품이 있거나, 주변 지인분들이 이 물티슈를 쓰고 있다면, 빠르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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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러한 유통 계기는 왜?
사건이 발달된 원인을 살펴보면, lg쪽에서 해당 성분을 넣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중간 유통과정에서 세척과정이 있는데요. 협력업체의 생산라인 세척작업 중 잔여세척제가 물티슈 부직포 원단에 혼입된거승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즉 제품 OEM을 담당한 중국업체가 설비를 청소하다가 유해물질을 묻힌 채 납품한 부직포가 원인이 되었다는 거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물티슈 성분 자체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에게 공유가 되야 국민의 건강을 보다 안전하게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오늘의 정보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