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수 많은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나이가 점점 듦에 따라 이 사람은 혹시 내 인생에 있어서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쉽게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이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면 당신은 영원히 피곤하게 됩니다.
오늘은 인생에서 버려도 되는 인간 유형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정적인 사람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사람과 같이 지내면 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친구 관계 뿐만 아니라, 연인 사이라고 해도 절대 만나면 안되는데요.
한 가지의 가능성을 보고 최선을 다해도 될까말까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들은 한가지라도 좋지 않은 면이 있다면 낙담하고 시도조차 하지않고 포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발전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옆에 두고 있으면, 마이너스 기운이 당신에게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남에 인생까지 꼬이게 만드는 부정적인 사람은 빠르게 손절하세요.
부정적인 사고는 빠르게 전염된다는 점 잊지마세요.
비난하는 사람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의 모든 의견과 주장을 비난만 하는데 집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 절대로 건설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내가 말하려는 모든 것에 딴지를 걸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의 자존감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내 자신이 타인에게 가스라이팅 당한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본인 특유의 ‘내가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라고 하는데요.
절대로 본인을 생각한다면, 그렇기 본인의 기를 꺾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희생자 코스프레
3번째 피해야 할 사람은 희생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이건 간에 본인이 가장 피해를 당했고, 본인은 배려를 해 줬는데 뒤통수를 맞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희생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본인의 실수로 직장 상사에게 민폐를 끼치고,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인데 본인은 잘못한게 없고, 오히려 본인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원인을 타인과 환경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런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죄책감과 죄의식 없는 사람
죄책감과 죄의식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의 자랑만 하고 타인의 시간만 뺏으려고 하는 사람. 본인의 잘난점만 어필하는 모든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절대로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어떻게든 타인의 시간과 무언가를 뺏어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죄책감과 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잘못한게 무엇인지도 몰라요.
본인의 행위에 일말의 양심이나 죄책감이 없다고 보여진다면 그 관계를 끊는게 좋습니다.
연민과 동정이 없는 사람
마지막으로 알아볼 유형의 사람은 연민과 동정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힘든 사람이 있다면 자업자득이라고 말하거나 본인이 해온 결과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나르시시스트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자기애가 너무 높아서 남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인데요.
우리가 살아가려면 어느정도의 희생과 배려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이해를 하려는 마음과 희생을 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민과 동정이 없는 사람들은 정말 비인간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서 좋을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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