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드럭스토어 업체가 진행한 실험영상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조금 특이한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가족과 친구, 연인과 부부사이로 구성된 실험 참가자들에게 심박스 측정기를 채우고 20초 이상 서로를 꼭 껴안게 했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현상이 나타났다고 해요.
20초 이상 껴안고 있었을 때
심박수가 점차 낮아지면서 그들은 눈에 띄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런 신기한 현상은 신체 접촉과 애정표현이 지속될 때 분비되는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 덕분이라고 밝혀졌는데요.
이처럼 포옹을 자주하는 사람일수록 센체적 면역력도 상당히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매일 포옹을 하는 사람들은 혼자 지내는 사람에 비해 다양한 바이러스 노출시에도 병에 걸릴 확률이 30%로 낮았고, 걸리더라도 회복속도가 혼자지내는 사람에 비해 월등히 빨랐습니다.
또한 다정함이 느껴지는 모든 손길이 닿은 사람일수록 질병에 덜 걸리며, 걸리더라도 빠르게 회복되었다고 해요.
놀라운 결과들
실제로 20초 이상 껴안기만 했는데에도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실제로 사랑하는 남녀사이에 관계를 할 때 흥분도가 몇 배는 더 올라갔다고 합니다.
또한 기억력 향상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는데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안아주고 포옹하는 노력을 하세요.
전반적으로 다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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