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위험한 수면습관과 건강의 질을 높이는 수면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알려드리니, 평상시에 이렇게 주무셨던 분들이 있다면, 불편하시더라도 오늘부터 바로 바꾸기 바랍니다.
잠자는 자세만 바꿔도 건강해진다.
잠자는 습관만 바꿔도 수면의 질이 올라가고 건강해 집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수면의 대가로 인정받은 데이브 아스프리라는 분의 저서에 보면 나와있는데요.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아니라, 상체의 기울기를 약간 높여 머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는 자세가 최고의 자세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서 있을 때에는 심장에서 머리로 혈액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심장에서 머리로 뿜어내는 혈액의 힘이 강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6~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동안 머리와 심장의 높이가 같아지면, 머리에 압력이 엄청 가해지는데요.
머리에 압력이 높아지면 동시에, 뇌에 있는 신경세포에도 수분정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뇌에 부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말 심각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도 합니다.
상체를 약간 들어올리는 수면법(7~9cm의 베개가 적당)
이처럼 머리가 심장보다 높게 만든자세로 수면을 취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 편두통 완화
- 코막힘 증상 완화
- 수면의 질 향상
- 혈압조절에 도움
- 얼굴 붓기 감소
- 알츠하이머 예방
반면에 심장과 머리를 동일선상에 두고 주무실 경우, 수면무호흡이 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면무호흡이 생기면 심장질환을 포함한 각종 두통, 만성피로, 고혈압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고 해요.
수면 자세에 따라 건강해지기도 하고, 건강을 잃기도 합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니, 오늘부터 수면자세를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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