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FBI가 스파이를 포섭하는 심리기술을 한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이 방법만 마스터하면, 당신의 인간관계는 말도 안되게 편해집니다.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0%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FBI가 스파이를 포섭한 방법
실제 미국의 유명한 FBI가 테러리스트를 포섭한 방법입니다.
취조실에 갇힌 테러리스트를 두고, 미국의 유명한 FBI 심리분석가는 매일 같은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말이죠.
그렇게 1주일을 넘게 기다립니다.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신문만 펴서 읽고 커피 한잔을 마시고 나갔죠.
미국 FBI 심리분석가는 테러리스트가 마음을 열도록 기다린 것이죠.
여기서 핵심은 이겁니다.
바로 내가 먼저 기다릴 줄 알고, 주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조급함은 관계형성에 장애가 됩니다.
절대 조금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없고, 도리어 비호감만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얻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표정도 다양하게 하고 자세도 좀 더 낮추고 차라도 한 잔 먼저 대접하는게 필요합니다.
이런 행동을 15일 이상 지속한다면, 그 누구도 마음을 열게 됩니다. 심리학적으로 말이죠!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하루만에 얻겠다라는 조급함은 당신에 대한 비호감만 형성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더 자세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3가지만 기억하세요.
말을 한마디 하더라도 날카롭게 하는 사람보다 부드럽게 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남자와 여자 상관없이 말이죠!
말을 부드럽게 하지만, 말 끝에 재미가 있다면 더욱 호감을 사게 됩니다.
뇌과학적의 관점에서 호감을 느끼려면 그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엔돌핀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사람을 만나면 자꾸 생각이 나고 또 보고 싶은겁니다.
이것은 왜 남자 개그맨이 미녀들과 결혼을 하는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유머와 편안한 느낌 그리고 안정감을 준다면, 당신은 그 누구에게도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겁니다.
잘생겼다고, 이쁘다고 무조건 인기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은 길어야 2~3년입니다.
연인관계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인데요. 결국 인기가 많고 주변 사람에게 호감을 사려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된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호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억하셔야 할 것은 막 베푸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점을 가지고 남들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아무런 기준없이 베풀다 보면, 오히려 남들에게 호구를 잡히기 쉽다는 거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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