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100세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물론 신체의 일부 중 하나만 문제가 생겨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가장 답답한게 보이지 않는것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백내장에 걸리를 사소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습관은 무조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백내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최악의 습관
1. 숯불사용
요즘 코로나가 풀려서 국내여행을 많이 다니는데요.
그 중 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캠핑을 다닐 때 요리를 하기 위해서 숯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숯을 사용할 때에는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미국의 옥스포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4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평소에 나무와 숯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결막장애와 백내장 위험이 40%나 높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나무와 숯이 타는 과정에서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여 눈 표면을 손상시키고 눈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해요.
일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 않고, 맛이나 냄새로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치명적입니다.
최근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고체연료(숯)의 사용빈도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고체 연료를 사용할 때에는 고체 연료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꼭 환기를 해 줘야 합니다.
2. 빈번한 안약 사용
눈이 침침하거나 눈이 건조할 때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는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외관상으로 눈을 더욱 깨끗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혈관이 다시 팽창되면서 염증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눈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약국에서 안약을 구입해 넣는것보다 안과에 방문하셔서 본인의 눈 상태에 따른 안약 처방을 받는것을 매우 권장드립니다.
3. 자기전 스마트폰 사용
우리의 눈은 자연스럽게 깜빡이면서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킵니다.
하지만 어두운곳에서 오랜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눈 깜빡임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드는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1분에 15회정도의 눈을 깜빡입니다.
그러나, 어두운곳에서 스마트폰에 집중하게 되면, 5회 이하로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되면 눈물이 증발하고 안구 표면이 말라 시력이 혼탁해 지는데요.
시력저하를 불러일으키고 각종 안구질환을 유발합니다. 백내장의 주요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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