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이체시 당신이 조심해야 할 것들!
요즘은 간편송금을 비롯한 계좌이체가 자유로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계좌이체를 많이해요!
그런데..!
계좌이체할 때 당신이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어요!
오늘은 계좌이체를 하면서 실수하는 것들을 짚어보고, 그런 실수를 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게요. 집중하고, 보세요!
1. 돈을 잘못 보냈을 때!
이런 실수는 정말 많이 해요. 타인과의 계좌이체는 너무나 빈번한데요.
그중 계좌번호 한자리나 사람이름을 착각해서, 착오송금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행 법상, 강제로 돌려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해요.
그렇다고 소송을 하자니, 시간과 돈이 많이 소요되어서 큰 돈이 아니면 쉽게 포기하죠!
그런데, 예금보험공사에 착오송금 반환신청을 하면, 이 고민거리가 쉽게 풀린다고 해요. 예금보험공사에 반환신청을 하면, 예금 보험공사가 돈을 잘못받은 사람에게 직전반환안내를 하고, 회수절차에 들어간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신청만 한다면, 쉽고 빠르게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착오송금을 했을 때,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꼭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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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족관 계좌이체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가족간에 계좌이체 할 때 조심해야한다고 하니,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기시죠?
이유는 바로 가족간에 송금을 할 때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혹자는 가족간에 송금을 하는데에도 무슨 세금을 내야하냐?
라고 반문하지만, 현행 법상 가족간게 송금한 것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고 해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납부하는 이 증여세는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하는 경우 재산을 받은 사람이 내는 세금이에요. 하지만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경우에는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는다고 해요.
예를들어, 주부가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고가의 식료품을 구입할 때, 혼수용품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을 보태줄 때 과세되지 않지만, 생활비로 저축을 한다거나 주식이나 주택을 구입한다면 증여세를 납부 해야해요.
현행 법상 배우자간 계좌이체는 6억원까지, 부모와 자식간에는 5,000만원까지 세금을 공제해 준다고 하니,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자, 이제 표를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1억원 이하면, 10%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해요. 누진공제 1,000만원은 1,000만원을 공제해 주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매일 이렇게 조사를 할까요?
아니에요. 하지만, 10년 기간을 두고, 조사를 한다고 하니 혹시나 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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