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2,000만원 받는법(+ 2주 진단으로 가능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교통사고 진단 후 합의금을 많이 받는 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물론, 본인의 과실이 없는 상태여야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본인이 받아야 할 금액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최소한 본인이 가져가야 할 합의금은 챙기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더 많이 받아가는 법을 알려드리니, 꼭 챙겨가세요!

교통사고 합의금의 모든것

일단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고 하더라도 엑스레이(X-ray) 촬영을 필수적으로 하는데요.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서 뼈에 이상이 없다면 염좌진단을 받게 됩니다.

대한의사협회에 명시되어 있듯이 염좌진단을 받게되면 초진기준으로 2주진단을 받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엑스레이 촬영 뿐만 아니라, 꼭 MRI 촬영을 해야 합니다.

MRI 촬영을 통해서 허리디스크, 인대파열, 십자인대파열을 진단을 받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합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 2,000만원

회전근개파열 : 3,000만원

십자인대파열 : 1억원 이상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물어보는 2주진단으로 2,000만원 ~ 3,000만원의 합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4가지 경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번째 경우

첫번째 경우는 2달 이상 입원치료를 할 경우입니다.

이 정도로 기간으로 치료를 할 경우에는 위자료와 하루일당수익 그리고 치료비를 합쳐서 6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험사의 입장에서는 2달 이상 장기입원치료가 예상되는 경우에 예상 가능한 입원치료비를 미리 산출해서 합의를 제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두번째 경우

입증된 월 소득이 월 1,000만원 이상일 경우입니다.

월 1,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분들은 보험사 입장에서 한달만 입원해도 1,000만원의 비용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미래의 고액지출을 막기 위해서 1,000만원 이상으로 합의를 제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사업자의 경우도 임대사업자나 건물주의 경우 본인의 소득이 줄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이나 일반 개인사업자를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세번재 경우

보험사에서 의료심사팀의 의무기록을 열람했는데, 추가진단이 예상되는 경우입니다.

쉽게 말해서 추가적인 진단이 예상되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는 합의금 인상이 확정될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높은 금액으로 합의서를 미리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네번째 경우

마지막의 경우는 보험사가 두손과 두발을 다 든 경우입니다.

담당자 뿐만 아니라, 팀장이나 센터장도 다 지쳐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높은 금액으로 합의금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 너무 많은 민원과 질타로 해당 사건을 포기할 때 벌어집니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극소수의 사건이기 때문에 알아만 두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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