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계란 구입하면, 119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달걀 안하시는 분들은 없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달걀을 좋아하시는데요.

그런데,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고 해요.

마트 달걀을 살 때 가격만 보고 구입하면 절대 안된다는것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가격보다 달걀 품질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잘못 구매하셨다가는 식중독까지 올 수 있으니, 꼭 올바른 달걀 구입방법을 숙지하세요.

심각한 경우 응급실에서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달걀 고르는 법

2018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달걀 껍데기에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와 사육환경 번호 1자리!

이게 포인트에요.

고유번호를 통해 상한 계란과 오래된 계란을 바로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고유번호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산란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앞자리에 0910이 보이시죠? 이 날짜가 산란일자에요. 그 다음은 생산자 고유번호가 있고요.

생산자 고유번호는 식품안전나라>위해,예방>달걀농장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게 사육환경번호라고 해요.

마지막 한자리가 사육환경번호인데요. 1,2,3,4가 있어요.

사육환경번호는 사육 환경을 알려주는 방식인데요. 어떤 환경 방식이 우리에게 좋을까요?

사육환경번호 1 : 방사형으로 닭이 방목장에서 자유롭게 다니도록 키우는 사육방식

사육환경번호 2 : 닭장과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도록 닭에게 절반의 자유를 허용한 사육방식

사육환경번호 3 : 닭장에서 닭을 키우는 케이지 면적이 마리당 0.075㎡

사육환경번호 4 : 닭장에서 닭을 키우는 케이지 면적이 마리당 0.05㎡

당연히 1번과 2번을 고르는게 좋겠죠?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4번은 비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키우는 닭이니 스트레스가 많은 거예요!

여러분들은 4번을 피하세요!

신선한 달걀인지 상한 달걀인지 확인하는 법

계란이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 건강을 위한 발걸음

이외에도 집의 달걀이 신성한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소금물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물 1L를 기준으로 소금 80~100g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들어 주세요.

이 소금물에 달걀을 넣었을 때 달걀이 가라 앉으면 신선한 달걀이고 수면 위로 뜨면 상한 달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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