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분들이라면, 운전면허가 없는 분들이 거의 없을겁니다.
그만큼 자동차가 많이 보급이 되었는데요.
중요한 점은 운전할 때 앉는 자세라는거예요!
운전만 하고나면 허리나 목이 아픈분들이라면, 오늘부터라도 무조건 자세를 싹 다 고쳐야 합니다.
지금은 괜찮을 지라도 이런 습관이 누적되면, 허리와 목 디스크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목, 허리 통증을 없애주는 올바른 운전 자세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운전하면 목, 허리 디스크 예방합니다.
1. 시트 높이
운전을 할 때 꽤나 많은 분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시트높이는 매우 중요한데요. 시트 높이는 엉덩이가 무릎보다 높은곳에 위치하도록 조정해 주세요.

아래 사진과 같이 시트가 너무 낮아서 무릎이 엉덩이보다 올라가면, 허리에 통증이 생깁니다.
브레이크나, 엑셀을 밟는 과정에서 허리 근육이 상당히 큰 부담을 갖게 된다는 점 잊지마세요!
만약에 앉은키가 낮다면, 보조방석을 사용해서 시트 높이를 높여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시야가 잘 확보되는 수준의 적당한 높이가 좋습니다.
2. 시트위치
다음은 자동차 시트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은 위치인 앉았을 때 무릎이 20~30도 정도 구부러진 정도가 바람직한 위치입니다.
시트가 너무 멀먼 우리의 오금근육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시트가 너무 가까우면 무릎 관절 앞쪽에 실리는 압박힘이 증가합니다.
3. 시트 기울기
시트 기울기는 100~100도 정도로 맞춰주세요.
이 각도는 허리 디스크에 실리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각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90도가 바른자세라고 생각하시는데, 90도로 앉는 자세는 허리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
90도는 허리디스크에 압력을 많이 주는 자세이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많이 압박할 수 있습니다.
4. 헤드레스트
헤드레스트!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헤드레스트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헤드레스트의 위치는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이, 주먹이 목과 턱 사이에 들어간 정도가 좋으며, 뒷머리가 헤드레스트에 잘 닿는 위치로 조정해 주세요.
5. [가장중요]스트어링 휠(운전대)
마지막으로 살펴볼 운전대입니다. 스티어링 휠(운전대)은 3시와 9시 방향으로 잡는게 정석입니다.
만약에 본인이 목이나 어깨에 질환이 있다면, 4시와 7시 방향으로 약간 내려서 잡는 게 좋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읽고 난 뒤로는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한손으로 휠을 조정하면 팔과 어깨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등과 척추 근육에도 부담을 많이 준다고 해요.
한손으로 운전하는 습관은 척추를 비틀어지게 하는 최악의 운전습관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의 남편이나 아내, 지인이 이렇게 운전을 하고 있다면, 바로 고치라고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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