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이어폰 끼면 99% 귀에 문제가 생깁니다!

갤럭시 버즈, 에어팟 등 각종 이어폰을 낀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이어폰이 정말 일상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특정 상황에서 이어폰을 자주 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각종 귀의 염증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은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 이어폰 끼면 염증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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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하면서 착용한 이어폰!

운동하면서 이어폰을 낀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장시간 운동을 하면서 이어폰을 끼는 행동은 앞으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땀이 부착되어있는 이어폰과 만나게 되면 염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이어폰을 끼게 되면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더라, 세균과 각종 염증질환 물질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이 되어버립니다.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외이도염 발병 위험이 무려 5배나 높아지는데요.

실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60만명이던 외이도염 환자가 2021년에 20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시기를 보면 갤러시 버즈, 에어팟 등이 상당히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거의 다 착용한 시기인데요.

그래도 이어폰을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하시면, 40분정도 운동하시고 10~15분 정도는 이어폰을 뺀 상태에서 운동을 진행해 주세요.

환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샤워 후 사용하는 이어폰

두번째로 사워한 후에 착용하는 이어폰입니다. 샤워 직 후 우리의 귀는 젖은 상태가 됩니다. 귓속이 젖은 상태는 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쉬운 환경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상태에서 이어폰을 끼면 세균의 증식속도가 운동을 할 때 보다 더 빨라진다고 해요.

운동을 할 때보다 더 축축한 상태가 되고 수분이 더욱 많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죠!

여기다가 이어폰이 청결하지 않은 상태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샤워 후에 이어폰을 착용하려면 먼저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귓속을 말려주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이어폰에서 포도상구균을 포함한 각종 유해균이 무려 90%나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해서 이어폰을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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