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인데, 샤워를 안 하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샤워를 하면서 이곳을 소훌하게 씻는 경향이 매우 많다고 해요.
오늘 알려드린 부위 4곳을 잘 씻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악취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비호감의 대상이 됩니다.
내 냄새는 나에게 나지 않는다는 점 잊지 마세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잘 씻지 않으면 악취가 나는 4가지 부위
1. 귀 뒤쪽
정말 많은 분들이 귀 뒷쪽을 잘 씻지 않습니다. 우리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여기서 냄새가 날까라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잘 씻지 않는 부위라고 해요.
그런데, 이 부위를 잘 씻지 않으면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귀 뒤쪽에는 생각보다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피지가 많이 분비됩니다. 그로인해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요.
그리고 관리를 하지 못하면 피지낭종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혓바닥
양치는 매일 하면서 혓바닥을 신경써서 닦지 않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혓바닥에는 미세한 돌기들이 많은데요. 혓바닥을 잘 닦지 않으면 미세한 돌기 사이사이에 백태가 낍니다.
이 백태는 입냄새의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입냄새 뿐만 아니라, 치아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아무리 치아를 깨끗히 닦아도 혓바닥을 관리하지 못하면 충치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서 닦아주세요.
그리고 평소보다 백태가 더 심하게 낀다고 생각된다면 구강 칸디다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해요.
구강 칸디다증 : 진균류(眞菌類)인 칸디다(Candida albicans)가 구강점막에서 증식하는 병
3. 손톱 밑
손톱 밑 또한 소훌히 관리하는 곳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이 손을 잘 씻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손톱 밑을 신경써서 씻지 않는다고 해요.
손톱 밑은 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잘 씻지 않는 분들은 박테리아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4. 목 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목 뒤를 제대로 씻지 않습니다.
뒷쪽에 있기 때문에 물이 스쳐지나가는 곳 정도가 목 뒤일거예요!
그런데, 목 뒤에도 피지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잘 씻지 않으면 악취가 날 수 있다고 해요. 목 뒷부분이기 때문에 나에게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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