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을 빼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는 분들을 위한 컨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살과의 전쟁에서 자유롭지 못한데요.
그렇다고 운동을 하러 가기도 귀찮다면, 이 글을 꼭 보셔야 합니다.
왜냐고요?
우리 뇌를 속여서 살을 빼는 특별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지방을 싹 빼는 방법은 우리 몸에 있다!?
지방 빼는 뇌 스위치
먼저 이 개념에 대해 알기 전에 우리는 항상성이라는 개념부터 알고 가야합니다.
우리 몸에는 항상성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항상성은 환경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항상성이 우리 뇌에도 적용된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우리의 체온은 36.5도의 항상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를 하죠. 그런데, 체중은 외부 환경에 따라 뇌가 기억하는 몸무게가 변동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체중조절점이라고 부르는데요.
우리 뇌는 체중조절점이 올라가는것에는 둔감해서 빨리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는 그게 쉽게 되지 않는다고 해요.
즉, 우리의 뇌가 65kg의 체중조절점을 생각하고 있다가 스트레스나 잦은 야식으로 인해 살이 쪄서 체중조절점이 75kg으로 변하게 되면, 다시 65kg으로 내려오기 굉장히 힘들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열심해 해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해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갑자기 먹던 양을 줄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활습관은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살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들어오던 양이 줄어든 것을 보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을 다시 분비시킨다고 해요.
자연스럽게 우리는 식욕을 늘어나고, 중요한 것은 이 호르몬이 과다분비 되면서 폭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다시 우리 몸은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겪게 되고 악순환은 다시 반복되는 겁니다.

더군다가 갑자기 먹던 양을 줄이게 되면 우리 몸이 절약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합니다.
에너지는 쓰지 않고 지방으로만 축적이 된다고 해요.
처음에는 굶어서 살이 빠져도 호르몬 장애가 생겨서 다시 살이 찔 수 밖에 없게 되는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뇌가 생각하는 체중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 부분을 이용하면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뇌를 어떻게 속일까요?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줘야 합니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렙틴 호르몬을 분비하는데요!
이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정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로 5~6개월 정도 유지가 되면 뇌는 빠진 몸무게를 적정 몸무게로 설정하고 이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해요.
최고의 다이어트 렙틴 호르몬 분비 방법(뇌속임 다이어트)
1.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다.
GI(혈당)지수가 높은 흰 빵, 시리얼, 과일주스 등으로 식사를 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자연스럽게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가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금방 허기를 느낀다고 합니다.
GI지수가 낮은 현미잡곡밥, 통밀빵, 콩류를 먹어 혈당을 서서히 높이는것이 좋습니다.
2. 걷는다
적당한 산책 또는 걷기 운동은 렙틴 호르몬을 활성화 시킵니다. 렙틴 호르몬이 활성화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식욕이 억제되는데요. 걷기를 잘 이용하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습니다.
3.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라
도파민은 두뇌의 바로 앞쪽 부위에서 분비되는 행복호르몬입니다.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면 렙틴 호르몬이 활성화되는데요!
크게 웃기, 식사할 때 즐거운 음악 듣기 등 사소한 방식이 우리의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
4. 숙면 취하기
숙면은 렙틴 분비를 높이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수면을 얕게 취하면, 렙틴의 분비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낮에 피곤하면 활동량이 떨어져 비만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5. 과당은 적게
과당은 인슐린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렙틴의 분비를 낮춰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과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일주스 같은 음료수 대신 생과일을 먹거나 차나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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