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해당하는 이야기인데요.
엉덩이가 납작하면 잘 생기는 병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힙업운동을 하라고 하는 걸까요?
엉덩이가 납작하면 생기는 병(직장인 필독)
뼈의 돌출부나 근육과 근육 사이에는 마찰을 줄이는 기능을 하는 ‘물주머니’같은 점액낭이 있습니다.
고관절 주위에도 앞쪽의 장요근 아래, 허벅지 뼈 위쪽 튀어나온 뼈인 대전자부 옆, 뒤쪽 좌골 아래에 3개의 점액낭이 위치하는데요.
엉덩이가 납작하신 분들은 이부분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근육이 없어 엉덩이가 납작하면 오랜 시간 앉아 있을 때 좌골쪽 점액낭에 더 크고 직접적인 자극이 가해져서 염증이 잘 생긴다고 해요.
실제로 고관절 점액낭염 중에서도 좌골 점액낭염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를 통계내본 결과 상당수는 엉덩이가 납작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점액낭염은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쉽게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방치하게 되면, 만성화돼어 치료가 어려워지는데요.
앉아있을 때 평생 고통스럽다고 해요.
좌골점액낭염의 특징으로 앉을 떄 통증이 심해지고, 또 일어서거나 걸을 때에는 통증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앉아있을 때에만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 질환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엉덩이가 납작하다면, 이 운동을 꼭 해라
1. 누워서 엉덩이 들기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려 바르게 누워주세요. 양 무릎은 굽혀 세워주세요.
다음으로 허벅지에서 엉덩이, 허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10초간 유지한 후에 원위치로 돌아와서 5초간 휴식을 해 주세요. 이런 동작을 10회정도 반복해 주세요.
하지만,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엉덩이를 너무 높게 들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이 운동은 삼가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 선생님과 면담후에 다른 운동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엎드려 한발 들기
바닥에 매트를 깔고 배를 대로 엎드리세요.
다음, 엉덩이 힘을 이용해서 무릎이 바닥에서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세요. 10초간 이 동작을 유지한 후에 원위치로 돌아와서 5초간 휴식을 하세요. 왼발과 오른발을 10회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복부에 힘을 준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려야 합니다. 이 동작도 허리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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