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이라고 하면, 흡연자만 걸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집에서 요리만 하는 주부분들의 경우도 이에 해당하는데요. 요리를 하면서 나오는 유해물질들을 흡입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오늘은 폐암초기증상일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손에 이런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길 바라겠습니다.
신체가 알려주는 폐암신호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달리는 독한 암입니다. 초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생존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니, 꼭 초기증상을 잡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폐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먼저 폐암일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누구나 쉽게 찾일 수 있는 자가진단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니 놓치지 말고 잘 보시기 바랍니다
폐암의 일반적인 증상
1. 기침
기침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겪는 증상입니다.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 할 수도 있고, 사소한 감기에도 기침을 할 수 있죠!
그런데!
기침이 몇 일만 하다가 그치는 것이 아니라,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100% 폐암 초기증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의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암 환자의 80%는 기침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분들이라면, 반드시 폐의 사진을 찍어보시고, 폐에 문제가 있는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2. 숨이 차는 증상
숨이 차는 증상 또한 기침 다음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움직임이 줄어드는 환경이라면, 운동부족으로 살이쪄서 숨이 차는 증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숨이 차는 증상은 폐암 환자의 65%가 경험하는 증상이라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하게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숨이차는 증상이 느껴진다면, 가만히 있는데 숨이차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설령 폐암이 아니더라도, 폐에 다른 질환이 있는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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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슴 통증 증상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거의 90% 폐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의 증상이 나타나면 어느정도 폐암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최대한 빠른시기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검사를 받길 바랍니다.
폐암일 때 나타나는 손가락 모양
사진과 같이 손가락을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모양을 잘 관찰하시면 되는데요!
이 모양을 만들었으면 손톱과 손톱상에 마름모꼴이 나타납니까?
이런 공간이 생긴다면, 당신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의 공간이 뜨지 않고 서로 닿으면서, 공간이 생기지 않는다면, 폐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신호이니,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정밀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폐암 외에도 가질성 폐질환, 폐결핵, 난종성 섬유증 등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폐암을 예방하는 방법
1. 당근
당근은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속에 함유되어있는 카로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해요.
실제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경우 폐암 발병률이 63%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바가 있습니다.
2. 영양제는 제대로
많은 분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영양제를 챙겨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제의 경우도 가려서 드셔야 한다고 해요.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을 보충제(영양제)의 형태로 섭취할 경우, 오히려 폐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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