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호를 놓치면 안됩니다! 몸이 보내는 폐암의 신호 3가지!

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리소문없이 불현듯 찾아오는 것이 암인데요. 그 중에서 폐암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아지고 있닫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것이 바로 폐암이죠!

그런데?

폐 안에는 고통을 느끼는 세포가 없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조기에 발견하기가 힘든 병이 바로 폐암이라고 해요.

폐의 안쪽에 커다란 혹이 생긴다고 해도, 폐에는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없기 때문에 아프지 않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 폐암은 어떻게 하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까요?

몸이 포내는 폐암의 신호 3가지

1. 기침

정말 어렵습니다. 너무 비특이적인 증상인데요. 폐암이 보내는 첫번째 신호는 기침이라고 해요.

그래도 만약에 가족력이 있고, 흡연을 하거나 원인을 모를 기침이 4주 이상 지속될 경우 폐암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숨 쉬는 길목에 폐암이 생기면 자극이 되어서 기침이 나옵니다.

이런 기침은 좋아지지도 않고, 가래도 나오지 않습니다. 마른기침이 3~4주 지속된다면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해요.

2.저선량 CT

저선량 CT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생소한 명칭으로 잘 모르고 계세요. 일단 폐암은 엑스레이로 진단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폐암이 조기에 진행된다고 해도 절대로 엑스레이로 찾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선량 CT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 CT보다 훨씬 안전한 것이 저선량 CT입니다. 원래 CT하면 방사선에 노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 저선량 CT는 일반 CT에 비해 방사선 노출이 훨씬 작고 안전하며 실제로 폐암 사망률이 20%나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 객혈

마지막 우리 몸이 보내는 폐암의 신호는 바로 객혈입니다.

객혈은 기침을 하거나 선홍색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폐에 죽은 세포가 쌓이게 되면 자극이 되어 기침이 나옵니다. 이렇게 기침이 나오는 과정에서 죽은 세포가 나오는 것이 객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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