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절대 하면 안됩니다? 당신이 잘못알고 있거나, 꼭 알아야 할 습관 알려드립니다!

밥 먹고 나서 이것만은 절대 하면 안된다!

또는 밥 먹고 나서는 꼭 해야 한다! 등 아직도 근거 없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간혹 밥 먹고, 과일을 먹으면 안된다거나, 식후에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식도염이 생긴다거나 하는 정보가 많습니다.

물론, 어떤 정보는 맞기도 하나, 많은 정보가 틀린경우가 많다고 해요.

오늘은 밥 먹고 절대하면 안된다고 알려진 것들에 대해 제대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밥먹고 절대 하면 안되는 것들?

정말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소화 메커니즘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빈속에 과일을 먹게 되면, 빈속에는 과일밖에 없기 때문에, 빠르게 소화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식사 후에 과일을 먹게 되면, 소화가 되지 않고 그 상태로 발효가 일어나서 복부팽만감을 유발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는 90% 정도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먹게 되면 일정시간동안 위에서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과일을 먼저 먹고 밥을 먹나, 밥을 먹고 과일을 먹나 위에서 머무는 시간은 비슷하기 때문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단순당이 소화가 먼저 되기 때문에, 먼저 소화가 되어서 빨리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10%는 맞다는 소리인데, 누구에게 해당할까요?

바로 위가 안 좋은 사람에게 해당한다고 해요. 그들이 식후에 과일을 먹게 되면, 부패현상 또는 발효현상이 일어나 위에서 복부팽만감이 빨리 느껴진다고 합니다.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셔서 괄약근이 느슨해진다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오해는 왜 발생했을까요?

바로 과식을 한 경우에 이런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잘못알려졌다고 해요.

식후에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괄약근이 느슨해져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위 속에 음식물이 많다보니, 소화를 하지 못해서 역류가 되는 것이라고 해요!

그러면 이제 진짜로 식후에 하면 안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사 후에는 소화를 하기 위해 위에 혈류량이 몰려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되기 전에 운동을 하게되면, 혈류량이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소화를 더디게 한다고 해요.

그리고 식후에 살을 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나가서 유산소 운동을 한거나, 헬스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 몸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밥을 먹고 운동을 하게 되면, 활성산소가 엄청나게 만들어진다고 해요.

활성산소는 모든 병의 근원인거 아시죠?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식후에 무리한 운동은 피해주세요.

식후에 차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차는 정말 위험할 수 있다고 해요. 바로 차 안에 들어있는 탄닌이라는 성분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성분과 화학적으로 결합해서 소화를 더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복부팽만감이 정말 오래갈 수 있다고 하니, 식후에 차는 피해주세요.

식후에 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목욕입니다.

목욕을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급격하게 빨라지는데요. 그로인해서 위에 있던 혈액이 분산됩니다.

밥을 먹고 목욕을 하면, 밥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해요. 밥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은 방금 정말 해롭다고 알려드렸었죠?

당뇨분들은 특히 주목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 분들은 목욕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액순환이 빨라짐으로 인해서 혈당의 급격한 저하인 저혈당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목욕은 자제하고 식후의 목욕은 피하세요!

놓치면 손해보는 건강정보

👉️성생활을 자주 하면 월급이 오르는 이유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