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 영혼, 임사체험은 신비의 영역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인데요.
오늘은 지금까지 과학으로 밝혀낸 죽음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죽었을 때 우리의 뇌는 어떻게 될까요?


예전에 우리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죽음을 맞게 되면, 그 몸안에서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말이죠!

이 가설을 처음 세운 사람은 Duncan MacDougall(덩큰 맥더글)인데요.
이 의사가 1901년도에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습니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영혼의 무게만큼 가벼워질 것이다라는 실험이죠!

실제로 이 의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었다고 합니다.

죽고 난 뒤에 사람의 몸무게가 21g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하지만, 이 실험결과는 나중에 말도 안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죽고 난 다음에도 몸무게의 변화가 없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몸무게가 약간 늘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진짜 과학자들은 죽음 이후에 뇌에서 무슨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과학자들은 사람에 앞서, 쥐를 바탕으로 임사체험에 대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신기하게도 심장이 멈추고 나서 30초 정도는 뇌가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실험으로 밝혀진 죽음의 단계는 다음과 같았다고 해요.

1단계 3초정도는 피가 계속 공급되었고, 뇌파도 유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2단계는 5초 가량 알파파와 세타파의 변화가 감지가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3단계인 죽기 직전에는(뇌가 정지할 때 까지) 아주 강렬한 감마파 패턴이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연구진들은 주목했던 것은 바로 심장도 멈추고 죽음이 감지 되었는데, 뇌파는 살아 있었다는 것인데요!

그것도 아주 강렬한 감마파 패턴이 감지되었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이 메커니즘이 바로 죽기 직전의 임사체험이 아닐까라고 말이죠!
흔히 죽었다가 살아돌아오는 사람들이 말하는 환각, 빛의 터널 등이 이것으로 설명되지 않을까라고 주목했습니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는 임사 체험을 경험한 사람들 122명을 바탕으로 이런 실험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들에게 죽기 적전에 어떤 경험을 했냐고 물어보죠!

정말 흥미롭게도, 죽기 직전에 빛의 체험이라든지, 종교적 경험을 했다든지, 기억이 돌아온다던지 등의 경험을 한 사람은 정말 생생하게 이 모든 것들을 기억했다고 해요.
살아있을 때의 실제사건들 보다 말이죠!

이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죽음 앞에서 뇌가 겪는 강렬한 경험은 존재한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런 뇌과학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심장이 멈추고도 25~30초 정도는 뇌가 계속 살아있어서 강렬하게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죽고 나서도 인지적 활성화가 되어 몸은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하지만 우리는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만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죽음(사후세계)에 대한 연구는 진행중에 있습니다.
알면 💰️돈버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