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하고,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은 자동세차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를 구입하고 1년 또는 2년 이상이 되신 분들은 세차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귀찮아서 자동세차를 돌리는데요!
이 자동세차를 돌리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자동세차를 하면서 과태료가 발생한다고?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자동세차를 돌리면서 어떻게 과태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강력한 자동세차의 물줄기로 인해 번호판의 손실과 파손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먼저 자동차 번호판은 주민등록증과 같다고 할 수 있어요.
알면 💰️돈버는 정보
자동차 번호판이 파손된 상태로 도로를 활보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나 최대 징역 1년 이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법이 강력한 만큼이나 자동차 번호판의 내구성도 좋아야 하는데요.
품질 문제가 되는 것은 2020년 하반기부터 도입된 재귀 반사식 필름 번호판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요.
재귀 반사식 번호판 문제
자동세차를 하다가 부서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해요. 필름이 뜯기거나 들뜨는 등 품질문제로 계속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만약에 본인의 번호판이 손상되었는데, 도로를 다니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세차를 하는 도중 번호판이 떨어진 억울한 상황이어도 자동차 관리법 제 10조에 따라 과태료나 징역형이 선고된다고 해요.
세차중 번호판이 떨어졌다면?
그렇다면 세차중에 번호판이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번호판이 손상되었을 지라도 관공서에 있는 ‘자동차 등록과’에 꼭 방문하세요.
전문가들은 바닷가 주변이나 얼음이 자주 얼어서 제설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동네라고 한다면 번호판 부식문제 때문에 1주에 한번꼴로 꼭 세차를 해야한다 합니다.
또한 벌레, 새의 배설물로 인한 부식은 치명적이니 이물질이 달라붙어 있으면 물티슈를 이용해서라도 바로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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