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데로 진입했느데, 과태료 딱지가 날라온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서울의 한 도로에서 실제로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곳은 꼭 지인분들에게 공유하셔서 황당하게 돈이 나가는 경우는 막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과태료 덫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지어 이 곳은 서울에 위치한 롯데타워 전망대 근처이기 때문에 차들이 많이 오고가는 곳입니다.
버스전용차선 단속 국내 1위지역
일반도로와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사거리를 앞두고, 차들이 진로 방향을 결정하는 길목입니다.
네비게이션은 300미터 앞 우회전이라고 방향을 가리킵니다.
우회전할 차들은 오른쪽 끝 차로로 들어가야 합니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준대로 진행합니다.
차선도 진입이 가능한 점선입니다. 하지만!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 자리에서 단속카메라가 등장합니다. 완전 황당합니다.
심지어 왼쪽은 경계석이 있기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렵니다.
운전자는 꼼짝없이 걸려버리고 맙니다.
이곳에서 하루 평균 124대가 적발되고 있으며, 과태료는 5만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일반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실선구간과 진입을 허용하는 점선이 뒤섞여 있다보니 네비게이션에 따라 무심코 진입했던 차량이 단속에 걸려드는 구조입니다.
지역은 많은 공유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분들에게 꼭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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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용차로 단속시간
전일제는 파란색 실선이 두줄 라인으로 되어있으며 평일 07:00 ~ 21:00까지입니다. 하지만 주말 및 공휴일은 찍히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 시간제가 있습니다. 시간제는 파란색 실선이 한 줄 라인으로 되어있으며 평일 오전 07:00 ~ 10:00 까지 오후는 17:00~ 21:00까지 찍힙니다.
이 지역 또한 주말과 공휴일은 찍히지 않는다고 하니,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지나다녀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