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 여성분들 할 것 없이 자동차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바로 차를 어디에 세워놓았는지 잊어버린 기억 있으시죠?
분명 이 근처에다가 세워놓았는데.. 하고 말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키를 누르고 다닌 기억이 한두번이 아닐거예요.
오늘은 그런것들을 방지하는 꿀팁 하나 알려드리려고 해요.
한 단계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키를 턱에 대면 수신거리가 늘어난다?
혹시 이런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스마트폰을 사람의 턱이나 머리에 대고 작동시키면 수신거리가 늘어날 수 있다는 소리를요.
말이 되는 소리냐하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차업자득에서 직접 실험한 내용을 토대로 설명드립니다.
원리 : 사람의 뇌에는 물분자가 있는데요. 이 물분자에 의해서 신호가 진동되고 이 때 입을 벌려주면 신호를 원하는 방향으로 더 길게 보낼 수 있다고 해요.

약 90m정도가 되는곳이 수신이 되지 않는 곳입니다. 여기서 스마트키를 사용해도 차의 문이 열리지 않는 지점이죠!

자 그러면 이제 머리에 스마트키를 가져다 대고 작동시켜 보겠습니다.

신기하게도 전파길이가 더 길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을 쓰기에는 괜히 민망해 지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그러면 이 민망한 방법 말고도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300원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 어댑터 하나는 있으시죠? 집에보면 쓰지 않는 어댑터 한개쯤은 누구나 갖고 계시는데요. 이 어댑터가 바로 스마트키 전파증폭에 도움을 줄 친구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충전기나 어댑터를 보면 케이블을 감싸고 있는 둥글둥글하고 뚱뚱한 물질이 있는데요. 이게 바로 페라이트 코어라고 하는건데요.
페라이트 코어 : 케이블의 노이즈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부품으로 페라이트 코어를 케이블에 장착시키면 노이즈를 방지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케이블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노이즈를 막아주는 이 페라이트 코어를 자동차에 설치하면 스마트키의 전파를 더 잘 받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이 페라이트 코어를 블랙박스가 연결된 곳에 연결해 주세요.

후방카메라가 있는 케이블에도 장착을 해 보세요!

그 외에 다른 배선에도 장착을 해 주세요.
좀전에는 90m에서 작동이 되지 않았는데요! 놀랍게도 배선에 페라이트 코어를 장착해 줬다는 것 만으로도 전파길이가 더 길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출처영상 남겨드리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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