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쌀은 오랫동안 보관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생각과 다릅니다.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이 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쌀을 잘 살펴보고 절대로 먹지 않아야 하는 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쌀
혹시 쌀을 씻다가 이상한 경험을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쌀을 씻다가 파란색 또는 검은색 물이 나오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이런 경험이 한 두번씩 있을텐데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밥을 지었을 거예요.
쌀 씻은 물이 변색이 된 것은 쌀을 잘못된 형태로 보관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쌀 씻은 물의 변색은 쌀이 산패되어 곰팡이가 폈다는 것을 알려주는겁니다.
‘쌀에도 곰팡이가 피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알면 💰️돈버는 정보
모든 식품이 상하고 곰팡이가 피듯이 쌀도 마찮가지로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고온다습한 여름이나 잘못된 보관법으로 인해서 발생하는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쌀에 핀 곰팡이만 제거하고 먹어도 되지 않냐고 많이 물어보세요.
그러나, 이렇게 먹는 것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곰팡이는 피기 시작하면 번식시키는데요. 육안으로 볼 수 없더라도 다른 쌀에도 이미 오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이렇게 곰팡이가 핀 쌀은 체내로 들어가면 혈액을 산성화시키는데요.
이때 체내의 활성산소 농도가 심각히 높아지면서 심장병, 백내장, 성인병을 일으킨다고 해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곰팡이가 제거되었더라도, 곰팡이가 생성하면서 만든 독소가 문제가 됩니다.
이 독소의 성분으로 아플라톡신, 오크라 톡신, 푸모니신 등이 있는데요. 이 독소 중에서 아플라톡신은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해요.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는 독성물질로 고열에서도 분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 중국에서는 곰팡이가 핀 물질을 먹고 사망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만큼 심각한내용입니다.
실제 곰팡이 사망사고
쌀이 핀 곰팡이는 어떻게 찾지?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감이 오시죠? 그렇다면 쌀이 핀 곰팡이는 어떻게 찾일 수 있을까요?
쌀에 핀 곰팡이는 색깔이나 냄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쌀을 씻을 때 씻은 물의 색상을 보고 파악할 수 있다고 해요. 쌀뜨물이 회색이나 초록, 파랑색의 색상을 띤다면 100% 곰팡이가 핀 쌀입니다.
그리고 곰팡이 특유의 쾌쾌한 냄새로도 알 수 있다고 해요.
올바른 쌀 보관법
쌀에 핀 곰팡이만큼 중요한 것이 올바르게 쌀을 보관하는 것인데요. 습도는 50%이하, 온도는 10~13도에서 보관하는게 가장좋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선선한 곳에 위치한 쌀 보관통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팁을 드리면 진공쌀통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진공쌀통은 습기나 곰팡이와 쌀벌레를 완전 차단할 수 있어서 이미 주부 9단들은 전부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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