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 사고 시 살려면 이것부터 해야 합니다! 질식없이 내 몸 지키는 법!

10월 29일 정말 일어나면 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예측할 수 없으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성인 100명이 밀면 18~19톤의 압력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고가 본인에게 발생했을 시에 생존율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은 밀집된 군중속에서 질식사고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폐소생술도 중요하지만, 질식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한 압력이 가해지면 신체의 변화는?

먼저 상당한 압력이 가해지면 취약한 분들은 여성이라고 합니다. 일본 도쿄대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자기 체중의 60% 무게에 짓눌려도 호흡이 정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속의 압력이 상당히 높아지면 눈과 얼굴에 붉은 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장으로 들어갈 혈액이 들어가지 못해서 발생한다고 해요.

질식사고 예방법

  1. 팔을 안으로 쭉 뻗으세요.
  2. 오른손으로 왼쪽 팔 안쪽을 잡아주세요.
  3.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아주세요.
  4. 가슴 앞 공간을 확실하게 확보하세요.

이 자세로 다리를 양옆으로 최대한 벌리면 버티는 힘이 커집니다. 팔짱을 끼지 못하는 상황에는 가방 등을 가슴 부위에 갖다 대도록 합니다. 이러면 완춘작용으로 가슴을 보호하여 질식을 면할 수 있습니다.

주변 지인분들에게 압사의 위험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분들은 공유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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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넘어졌다면 머리를 감싸고 팔, 다리를 최대한 몸 쪽으로 끌어당겨 주요 장기를 방어해야 합니다. 웅크려 옆으로 누우면 어느 정도 복부 압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인파가 밀집된 공간에 고립된 당사자일 경우 급하게 해볼 수 있는 것은 가슴 부위에 푹신한 가방을 갖다 대는 것입니다. 가방이 완충 작용을 해서 질식 위험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푹신한 가방이 없으면 두 팔을 가슴 부위와 수평을 이루도록 감싸거나 팔짱을 끼는 것도 가슴 앞 공간을 확보하게 해줍니다.

오른손으로 왼쪽 팔 안쪽을, 왼손으로는 오른쪽 팔꿈치를 잡아 가슴 앞으로 15~20㎝ 정도 공간을 확보하면 흉부 압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변 지인분들에게 압사의 위험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분들은 공유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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