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지을 때 이것 한스푼이면 꿀피부, 노화예방, 암예방 다 할 수 있습니다!

밥 지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의 분들이 쌀만 넣고 밥을 짓는 경우가 많아요. 추가적으로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찹쌀과 현미 등 잡곡을 넣기도 하고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들을 밥 지을 때 같이 넣으시면 노화예방과 암예방을 한번에 잡을 수 있다고 해요.

과연 어떤 것들을 넣으면 이렇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밥 지을 때 꼭 넣어야 하는 것 1. 소주

머릿속에 물음표가 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밥을 짓는데, 소주를 넣어라고 하니 당연하죠. 그런데 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술은 건강에 해로운 식품으로 생각하는데요, 요리할 때 넣는 술은 다르다고 합니다.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게 되면, 식감이 부드러워질 뿐만 아니라,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노화예방이 된다는 소리죠!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쌀 100g을 기준으로 현미 30%를 넣고, 소주 2잔을 넣었을 때, 밥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졌는데요.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해서 노화를 예방하고 체내의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이렇게만 밥을 지어도 암 예방과 노화 예방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죠! 뿐만 아니라, 밥에 알코올을 넣게되면 끓는점이 낮아서 더욱 맛있는 밥이 된다고 해요.

밥에 소주맛이 나면 어떻하나?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밥에 소주를 넣으면 밥이 되는 동안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밥을 먹고 취하는 경우는 0%라고 합니다.

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 또한 챙기고 싶은 분이라면 꼭 소주를 밥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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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을 때 꼭 넣어야 하는 것 2. 녹차

밥을 지을 때 넣으면 좋은 식품 2번째는 바로 녹차입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지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밥을 지을 때 백미 200g을 기준으로 녹차분말 4g을 넣고 밥을 지었더니 녹차 내의 폴리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예방과 암예방에 좋다고 말려진 물질입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녹차 성분 중 카테킨 성분은 종양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이 카테킨 성분은 식후에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 당뇨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녹차밥은 녹차분말을 쌀 1인분당 2~3g정도 넣어 만들면 좋습니다. 녹차티백으로 우려낸 물을 이용해 밥을 지어도 좋으니 2가지로 밥을 지어 드신 후에 본인 생각에 밥맛이 더 좋은 쪽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밥 지을 때 꼭 넣어야 하는 것 3. 아보카도 오일

생소하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아보카도 오일을 밥에 넣으라고?라고 말이죠.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아보카도 성분 중 ‘불포화지방산입’니다.

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산은 착한 지방으로 체내에 합성되지 않아서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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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분은 혈관속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낮춰준다고 해요.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제격이죠.

특히나 우리가 밥에 넣을 아보카도 오일은 과육과 껍질을 저온압착해서 추출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아보카도를 그냥 섭취하는 것보다 오일로 섭취하게 되었을 때 무려 8배나 더 많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밥을 지을 때 3~4인분 기준으로 큰 숟가락으로 1스푼을 넣어서 만들면 아주 맛있고 건강한 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밥 지을 때 꼭 넣어야 하는 것 4. 흰강낭콩

최근 다이어트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 있죠. 바로 흰강낭콩입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흰 강낭콩을 함께섭취하면 살을 덜 찌게 만드는 효과 때문이라고 해요.

흰강남콩은 단백질이 우유의 4~5배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10배, 칼슘은 새우의 30배나 된다고 하는 고영양 식품이에요.

흰강남콩의 하루 권장량은 30g(45~60알)입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4시간 정도 흰강남콩을 불린 후에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흰 강남콩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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