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혹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또는 친구사이에서도 상대방이 하는 행동 중 은근히 싫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도저히 못참아서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호주의 인간심리관계 전문지 핵스피릿에서 소개한 연인 관계에서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들의 행동 6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자가 은근히 싫어하는 남자 행동 5가지!
1. 선택적 청각
듣는척 또는 내가 듣고 싶은것만 듣는것을 선택적 청각이라고 합니다.
실컷 내 고민을 털어놓고 이것저것 대화르 하다가 물어보면 딴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 내가 이야기를 할 때 고개를 끄덕였는데 딴 소리를 하다니..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여자들의 정말 은근히 짜증나고 싫어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2. 전 여친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 중 하나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싫어하는 행동이기도 한데요.
만약 당신의 여자친구에게 이런말을 했다면, 그냥 현재의 여자친구와 싸우자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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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보다 ‘나’를 더 많이 사용한다.
오랜 기간 함께 시간을 보낸 연인인데도, 여전히 ‘우리’ 보다는 ‘나’를 더 많이 사용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 호칭을 악의 없는 실수라고 그냥 넘어가기엔 은근히 귀에 거슬리는데요.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도 아니겠지만 이런 호칭은 나는 우리 커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고 해요!
나의 결정과 의견이 고려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떄문에, ‘나’보다는 ‘우리’라는 말을 자주사용하는것이 관계 개선에 좋습니다.
4. 디테일에 무관심
나 뭐 바뀐거 없어?
남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문이라고 하죠.
여자는 남자보다 세심합니다. 오늘 입고 나온 옷이나 스타일, 그 사람의 말투나 표정까지도 변화가 있으면 잘 잡아내는데요.
반대로 남자들은 이러한 디테일에 무관심하다고 합니다.
너무 무관심하는 것은 여자들에게 서운함으로 다가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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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끝마다 또는 싸울때마다..
싸울 때는 감정이 격해집니다.
이미 화가 난 상태거나 긴장한 상태일 때 욕을 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말끝마다 비속어를 쓰거나 상대를 존중하는 말이 아닌 깎아 내리는 말도 마찬가지인데요.
평소에도 거친 말을 내뱉어 긴장하게 만들거나 내가 존중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가 하는 말들이 다 싫어진다고 하니, 남자들은 말투에 신경을 쓰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