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제테크라고 아시나요?
요즘 동전 제테크가 열풍이라고 해요. 동전은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이 있는데요.
동전별 발행연도에 따라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700만원까지 가격이 매겨진다고 해요.
물론 동전의 보존상태에 따라 가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지만, 일단 본인이 소유하기만 한다면 그것은 동전가치 이상의 값을 한다고 해요.
오늘은 희귀동전을 알아보고, 팔았을 때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핫한 동전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발행연도별 가장 비싼 동전 알아보기
바로 1998년도 500원입니다.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700만원까지 거래된다고 해요.
이 동전은 IMF 경제 불황으로 8,000개밖에 만들지 못했으며 이 또한 관상용 민트세트로만 제작되어 시중에 유통되지 않아 국내에서 가장 비싼 동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3년에 경매하여 판매 완료된 1998년 500원의 낙찰 금액은 무려 535만원이라고 합니다.
500원 동전 중 또 다른 희귀동전이 있습니다.
바로 1987년도에 발행된 동전입니다. 100만개 바껭 발행되지 않아 희귀한 동전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최근에 경매된 가격을 살펴보면 84만원에 낙찰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1원 동전
아마 1원짜리 동전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드물거예요. 사라진 지가오래되어서죠. 연도는 1966년에 나온것이 가치가 있다고 해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최저 7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5원 동전
5원짜리 동전의 경우 1970년과 1968년이 귀하다고 해요. 5원짜리는 평균 9만원 선에서 거래된다고 합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치있는 동전으로 취급되고 유통이 잘되는것이 바로 10원짜리부터니, 여기서부터 제대로 확인하세요!
10원 동전
1966년 : 1966년에 발행된 10원의 가치는 약 3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70년 : 1970년에 발행된 황동 10원은 약 2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70년 : 1970년에 발행된 적동 10원은 약 3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0원 동전
1972년 : 1972년에 발행된 동전은 15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00원 동전
1970년 : 1970년에 발행된 100원짜리 동전은 3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81년 : 1981년에 발행된 100원짜리 동전은 2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82년 : 1982년에 발행된 동전은 무려 750~80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동전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동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2년도의 100원짜리 무광 동전을 갖고 있다면 바로 마모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보관상태에 따라서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귀중한 값어치를 지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