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고, 욕 안먹는 방법!(+ 이별 준비한다면, 꼭보세요)

그 사람에게 질려서 헤어지자고 말을 할 때, 도대체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헤어지자고 말을 한쪽이 욕을 먹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둘다 싸움에 지친 나머지 헤어지자는 것이 암묵적으로 합의가 되어서 헤어지면 그나마 낫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는 행위가 헤어짐을 말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그래도? 잘 헤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욕먹지 않고, 잘 헤어지는 3가지 방법

일리노이 주립 대학의 연구진은 잘 헤어지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4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 어떻게 헤어져야 가장 덜 아픈지 먼저 물어봤습니다.

직접 물어본 결과를 바탕으로 1위부터 3위까지 나온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적절한 시기를 잡아라

애인이 큰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막 입사를 해서 정신이 없을 때에는 피해야 합니다.

가뜩이나 상황이 정신없고, 머리가 아픈데 이별 통보까지 받는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이런것을 배려하지 않고 본인의 감정만 앞세워서 헤어짐을 통보하면 100% 좋은 모습으로 남을 수 없습니다.

만약 뒷끝없이 헤어지고 싶다면,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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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솔직하게 말하기

어떻게 말해야 하지? 좋은 이별이란 어떻게 하는걸까?

라고 생각한 나머지 이별을 빙빙 돌려서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바보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세요.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이런저런 핑계를 절대 대지 마세요.

연구진에 따르면 사람들은 나쁜 소식을 애써 포장할 때보다 있는 그대로 들었을 때 오히려 상처를 덜 받는다고 해요.

당장은 쓰리고 아플지 몰라도 이번 연애에서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알아야 상대도, 나도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을 할 수 있는겁니다.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한다면 솔직함을 피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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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별 대화하기

마지막으로 좋은 이별을 위한 방법은 바로 이별대화하기 입니다.

지난 연애를 돌이켜보면서 그동안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을 터놓고 이야기해 보세요.

천천히 관계를 정리하라는 것이죠.

당장 힘들다면,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가진 뒤에 대화해도 괜찮습니다.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 정말 헤어지는게 맞는지 등등 서로에 대한 얘기를하다보면 충격이나 이별의 아픔도 훨씬 덜 합니다.

그리고 이별을 먼저 암시했기 때문에 상대도 어느정도의 마음정리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어떤 일이든 갑자기가 엄청난 충격을 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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