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가 다 된 노익장이 알려주는 인생의 진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인생의 진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나이만 먹었다고 모두가 어른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여러분보다 훨씬 많은 경험과 지혜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타인의 이야기를 존중하자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존중하세요.
여기서 하나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존중한다와 공감한다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두개의 단어는 다른말입니다.
존중한다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타인의 말을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저 사람이 하는 말은 들어도 되겠다고 몸에서 신호가 오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과 좋은 대화와 교감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귀를 열도록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의 기본이 바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존중하는것에서 출발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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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자!
두번째로 우리가 조심해야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간섭을 하는것입니다.
이 간섭은 바로 ‘내 생각 같으면~~’, ‘나라면 ~~하겠다’ 라는 말에서 출발을 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생각이지 내 생각이 아닙니다!
이처럼 내 생각을 위주로 말하면 상대방도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대화가 진행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각자의 이야기만 하다가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것이죠!
대화란 나의 이야기도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그것을 아울러서 합의에 도달하는 과정입니다.
거창하게 합의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이야기가 긍정적인 흐름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친하게 되면 서로의 인생에 훈수를 두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친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인생에 훈수를 두게되어 버리면 그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 되어있고, 내 곁에는 남는 사람은 없게 되어버립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의 말꼬리를 잡는것입니다.
아무리 친하고 가깝더라도 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상대방의 말을 자르거나, 말꼬리를 잡는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가까울수록 예의를 차려야지만, 그 관계가 더욱 오래갈 수 있습니다.
가까울수록 예의를 차리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사이일수록 절대로 들어내서 안되는 것은 지금 나의 마음입니다.
물론 그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이면 상관없지만, 상대와 불화를 일으킬 수 있는 부정의 씨앗이면 절대로 들어내지 마세요.
긁어부스럼을 만드는 말은 최대한 감추는게 좋습니다.
직장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아내와 소통한다는 이유로 다 말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자상한 남편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절대로 자상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