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모습만으로 상대방의 성격을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영구의 수면연구소인 SSAS에 따르면 크리스 이드지코우스키 소장이 1만명의 수면 형태를 조사해서 잠자는 자세와 성격의 상관관계를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잠잘 떄의 자세는 그 사람의 무의식 세계를 반영한다는것인데요.
대표적인 수면 자세 여섯가지가 각각 반영하는 대체적인 성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몇 번의 유형에 속하시나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아형 : 조사대상의 41%가 옆으로 누워 허리를 구부리고 무릎을 끌어안는 듯한 자세로 잔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취하는 자세로, 이 자세로 자는 사람들은 겉으론 강해 보이지만 속마음은 여리고 민감하다고 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 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금방 편안해 한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2배 정도 더 많습니다!
통나무형 : 옆으로 돌아 차렷 자세로 칼잠을 자는 경우입니다.
이런 자세의 소유자는 매사에 느긋하고 사교적이지만 그만큼 허술한 구석이 많고 남에게 쉽게 속아 넘어간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14%에 해당합니다.
갈구형 : 뭔가를 달라는 듯 옆으로 누워서 두 팔을 앞으로 뻗은 모습으로 잡니다.
의심이 많고 냉소적이며, 결정에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결심하면 추진력이 무척이나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13%에 해당합니다.
군인형 : 차렷 자세로 하늘을 향해 똑바로 누워 자는 유형입니다.
대체로 조용하지만 결단력이 매우 강합니다.
높은 가치관을 가지고 엄격한 생활습관을 강조합니다.
전체 인구의 8%에 해당합니다.
자유낙하형 : 스카이 다이빙을 하듯이 두 팔을 들어 베개에 감싸고 엎어져 잡니다.
활달한 성격이지만 참을성이 부족해서 남의 비난에 지나치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전체 인구의 7%에 해당합니다.
불가사리형 : 똑바로 누워 두 팔을 벌린채로 만세를 부르듯 자는 유형입니다.
오체가 다 벌려져 불가사리 모양이라고 부르며,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남의 말을 잘 경청하고 도와주길 잘해서 좋은 친구가 됩니다.
남들 앞에 나서기는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