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이것!
바로 이것이 악성종양과 호르몬 교란, 만성징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물건이 집에 있다면, 바로 버리시기 바랍니다.
1. 오래 사용한 거실 매트, 요가매트
층간 소음을 줄이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거실 매트를 사용합니다.
또는 운동을 위해서 요가 매트를 사용하는데요.
이러한 매트가 오래되었다면, 발암물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버리셔야 합니다.
물론 모든 매트가 발암물질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해당 매트가 PVC 재질의 매트라면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플라스틱 중에서도 대단히 딱딱하 PVC는 배수관 같은데 사용합니다.
이처럼 PVC가 매우 딱딱하기 때문에 딱딱함의 정도를 줄이기 위해서 가소제를 넣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발암물질로 작동되는 프탈레이트 계열의 가소제가 PVC 매트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초반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4~5년이 흐르고 더 오래될 수록 발암물질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몸에 흡수가 되어버립니다.
실제 국내 연구에 따르면, 프탈레이트 가소제의 경우 초기 1년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3년이 넘어가면 그 심각성이 엄청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준치의 7배 이상 초과하는 매트도 있었다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친환경 PVC 제품이라면 무방하다고 합니다.
제품을 고를 때 PVC 제품은 왠만하면 피하시고, 상세페이지에 친환경소재라고 적혀있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2. 인터리어용 조화
인테리어용 조화를 국내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거의 모든 제품에서 독성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 제품들에서는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이 검출되었는데요.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이란, 독성을 지니면서 몸에 축적됩니다.
그리고 체내에서 각종 독성을 유발하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에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독성 중 단쇄염화파라핀이라는 성분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는데요.
이것은 2군 발암 물질로 눈과 피부에 자극을 주고, 면역계 교란, 중추신경 교란,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조화를 두는것은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드라이 클리닝 비닐
세번째는 드라이 클리닝 비닐입니다.
드라이 클리닝을 사용할 때 사용되는 퍼클로로에틸렌의 기름성분이 체내에 악성종양을 유발합니다.
퍼클로로에틸렌 또한 2군 발암물질입니다. 하지만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드라이 클리닝 비닐을 씌어 놓으면 발암물질이 날라가지 않고 그대로 옷에 붙어있게 됩니다.
그런 옷을 장기간 착용했을 때에는 자연스럽게 악성물질이 우리 몸속으로 흡수 될 수 있는 것이죠!
이 물질은 간과 신장, 폐에 독성 물질을 유발하고 눈, 코 피부에 큰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을 맡긴 후에 비닐을 꼭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2~3일 방치시키면 됩니다.
4. 종이호일
다음으로 조심해야 할 물건은 바로 종이호일입니다.
물론 종이호일은 알루미늄 호일보다 건강상에 있어서 안전합니다.
하지만, 종이호일을 감싸고 있는 폴리실록세인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종이호일을 아주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름이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프라이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고기를 굽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것은 발암물질을 생으로 먹는 행위와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