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명을 갉아먹는 잘못된 운전습관 5가지! 절대 하지 마세요!

자동차 갖고 있는 분들 혹은 자동차를 이제 곧 살 분들이라면, 꼭 아셔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수명을 갉아먹는 잘못된 운전습관인데요.

오늘 알려드린 잘못된 운전습관은 꼭 고치시기 바랍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할 5가지 운전습관

운전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은 변속기입니다. 변속기가 고장나서 고치게되면 5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속기를 고장나게 하는 습관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차량이 완전히 멈추기 전에 변속하는 습관

첫번째로 차량이 완전히 멈추기 전에 변속하는 습관입니다.

차가 멈추기 전에 변속을 하게 되면 변속기가 브레이크 역할을 대신하게 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생기게 됩니다.

차가 멈추기 전에 변속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 움직이던 모든 힘을 변속기의 힘 만으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변속기가 빠르게 고장날 수 있습니다.

차는 브레이크로 멈추는 것이지 기어로 멈추는게 아닙니다!

파킹(P)을 할 때에도 차가 완전히 멈춘 후에 하셔야 합니다.

2. 내리막 길에 중립으로 변속하는 습관

두번째는 내리막길에 중립으로 변속하는 습관입니다.

이것은 기름값을 아끼겠다고 내리막길에서 중립(N)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하는 것은 변속기에 엄청나게 무리를 주는 행동입니다.

실제로 내리막길에서 중립(N)으로 하지 않고도 브레이크에서 발만 살짝 떼어놓으면 연료가 소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이 내리막길에서 중립으로 변속하는 습관은 하지 마세요!

3. 신호대기시 중립으로 변속하는 습관

세번째는 신호대기시에 중립(N)으로 변속하는 습관입니다.

꽤나 많은 분들이 기름값을 아끼겠다고 이런 습관을 하시는데요.

효과가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이런습관은 출발할 때 갑자기 드라이브(D)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엔진에 큰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4. 경사면 주차시 사이드브레이크 없이 P에만 두는 습관

정말 주의해야 하는 습관입니다.

많은 분들이 경사면에 주차를 하고 사이드브레이크 없이 P에만 두고 나오는데요!

이 습관은 차량 수명을 가장 빨리 단축시키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차가 기울어져 있으면, 차량의 모든 무게가 파킹핀에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결국 파킹핀이 끊어져버리는데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5. 주차 스포터에 너무 가깝게 주차하는 습관

이 습관은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주차를 할 때 뒤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방지턱같은게 있는데요. 이것을 주차 스포터라고 부릅니다.

이 주차 스토퍼에 차량이 완전히 닿을 만큼 주차한 후에 파킹(P)을 하면, 타이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는 관성 때문에, 파킹핀에 엄청나게 큰 무리를 주게 됩니다.

주차 스토퍼에 차량이 닿았다고 생각하시면, 기어를 드라이브나 중립으로 두시고, 손가락 한 마디만 차를 앞으로 빼두신 다음에, 파킹을 놓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어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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