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들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고, 사람들로 인해서 상처를 받습니다.
연애를 할 때에도,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라포’라는 개념만 알고 있으면,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것들이 쉽고 빠르게 해결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먼저 라포는 프랑스말로 브릿지(다리)라는 뜻입니다. 즉 사람과 사람간의 유대관계와 연결감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과 친밀하다 또는 어떤 사람과 가깝다 또는 합이 맞는다라는 것을 심리학적인 용어로 표현한것이 ‘라포’입니다.
라포가 만들어졌는지 아닌지 아는 법!?
그렇다면, 그 사람과의 라포가 만들어졌는지 아닌지에 대해 아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그것은 두 사람간의 동시성을 보면 됩니다.
가까운 스타벅스 카페나, 프렌차이즈 커피숍에 갔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수 많은 커플들이 있겠죠.
거기서 그 커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두 사람(커플)이 일체감이 있는 커플들이 있고, 원래 알게 모르게 두 사람 사이에 벽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것이 있습니다.
이것만 보고도 그 커플이 앞으로 잘 될지, 끝날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죠.
미묘한 행동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이브를 통해 라포가 잘 형성되어있는지 아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비단 커플만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라포란 비지니스 관계에서도 일어나는데요. 한 사람은 열심히 설명을 하지만, 반대편은 부산한 느낌이 들고, 따분한 느낌이 든다면 그 비지니스의 라포는 형성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라포를 만드는 법?
그렇다면, 비지니스 상황이나 이제 얼마 안된 커플사이에서 라포를 만드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우리는 무의식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면 됩니다.
상대가 하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따라하거나, 말과 행동, 제스처 등을 가볍에 미러링하면 상대는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상대가 움직이는 각도, 동작의 크기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생각보다 라포형성이 빠르게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연애 초기 때 사용해도 좋고,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달성해 낼 때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