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체중이 불기 전에 특정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오늘은 살이 찌기 전에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이 신호가 나타난다면, 여러분들은 빨리 다이어트 준비하세요!
1. 암내가 심해진다.
몸에서 살이찌기 시작하면 겨드랑이 근처에서 심각한 악취가 나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신체 땀샘은 크게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이 있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흘리는 땀은 에크린샘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가 소위 말하는 암내(겨드랑이 냄새)는 아포크린샘에서 나온다고 해요.
겨드랑이에 분포되어 있는 아포크린샘은 피지샘과 출구가 같아 여기서 분비된 땀은 지방성분이 많다고 해요.
특히나 동물성 지방 위주의 식사를 즐기는 분들은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암내가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암내가 심해졌거나, 겨드랑이 근처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면 식단을 바꾸고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2. 발냄새가 심해진다.
발냄새가 심해지기 시작했다면, 당신이 살찌는 신호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발에 살이 쪄 발가락 사이 공간이 줄어들면서 통풍이 안돼 습기가 더 잘 찬다고 해요.
발에는 원래 습기가 잘 차서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데요. 땀으로 약해진 각질층이 세균에 감염되면, 이 세균들이 발 각질을 갉아먹으면서 악취를 풍기는 화학물질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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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한 코골이
코를 골지 않는 사람들도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고를 고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해요.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는데요.
몸에 살이 찌면 목 두꼐가 두꺼워지고, 목 안의 기도 주변 체지방도 증가한다고 해요. 이때 공기의 이동 통로가 좁아져서 떨림이 심해지고, 코고는 소리가 평소보다 더 커진다고 합니다.
또한 코골이는 자다가 일시적으로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매우 필요합니다.
4. 숨 차는 증상
평소보다 짧은 거리를 걸었는데, 유독 숨이 차다면 당신은 살찌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방이 흉곽을 둘러싸게 되어 탄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탄성이 떨어지게되면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내쉴 때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지 못해 호흡이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운동부족이라기 보단, 신체에 살이쪄서 나타나는 현상이니, 이런 현상이 있다면,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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