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신장이 박살나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95%이상이 이 신호를 모르고 있는데요.
도대체 그 위험신호는 어떠한 것들인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신장이 박살나고 있다는 신호
1. 당장 손톱을 확인해라

손톱이 반달 모양으로 이쁘게 나와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이와같이 손톱을 절반 가까이 잡아먹고 있으면 이것은 심각한 증상입니다.
이것을 반반 손톱이라고 하는데요. 영양결핍의 문제로 인해서 이러한 손톱이 생길수도 있지만, 신장기능 저하를 나타내는 강력한 지표라고 합니다.
2. 커피를 마시면 엄청 영향을 받는다.
커피를 마시고, 큰 영향을 받는 분들은 신장 기능 저하가 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큰 영향이 있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은 소변에서 알부민이 방출된 가능성이 무려 2.7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과여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2.5배, 고혈압이 발생할 가능성도 2.8배나 높았습니다.
알부민뇨는 소변으로 단백질인 알부민이 빠져나가는 단백뇨의 일종입니다.
과여과증은 신장으로 너무 많은 양이 여과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커피를 마시고 영향이 있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신장 기능이 더욱 저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카페인을 마셨을 때, 부정적인 효과가 발생할까요?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2잔이라고 합니다. 만약 평소에 아메리카노를 2잔 이상 마시는데 영향을 받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잔 또는 반잔으로 줄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3. 갑작스러운 시력감퇴
마지막으로 신장이 박살나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는 바로 감작스러운 시력의 감퇴입니다.
신장기능과 시력기능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으로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발생한 염증이 눈에서 일어난다면 자연스럽게 시력감퇴로 이어집니다.
이때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중심성 망막염같은 황반 아래에 물이 고이는 증상입니다.
4. 다리 부분이 잘 붓는다.
밤에 자고 일어나서 얼굴은 붓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들어가는데요.
만약 다리가 잘 붓는다면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아리를 눌렀다가 떼었을 때 다시 잘 돌아오는지 체크해 보세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건강한 것입니다.
하지만, 신장 질환 환자는 종아리 부분을 눌렀다가 떼면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만약 이곳에 문제가 있다면, 가려움증이 함께 동반하기 때문에 증상을 잘 기억하셨다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할 것을 매우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