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알려진 명제가 있습니다.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라는 불변의 공식인데요. 과연 이게 맞는것일까요?
이 명제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 저스틴 랜디 교수는 660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데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는 능력!! 이거 진짜야?
저스틴 랜드 교수는 660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모집해서 낯선 사람들의 프로필을 보여줬습니다.
프로필에는 크게 3가지의 내용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도덕성 : 착하고 마음이 따뜻한지
사회성 : 활발하고 친근한지
능력 : 재능이 출중하고 커리어가 뛰어난지
랜드 교수는 실험 참가자들이 프로필을 읽은 후 각각의 사람에게 얼마나 호감을 갖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불륜을 저지르기 쉬운 여자 관상 모음!!(결혼전이라면 꼭 봐야 함..)
충격적인 결과
사회성과 능력보다 도덕성이 낮다면 그 사람을 호감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죠!
도덕성과 사회성 능력은 모두 호감을 느끼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실험에서 도출된 값을 비교해 보면 호감도는 3가지 요소의 평균값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요.
사회성과 능력은 도덕성이 받쳐줬을 때 값어치를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고 사회성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도덕성이 마이너스라면 그 사람이 호감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 말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도덕적인 남성은 여성들로부터 호감신호를 더욱 받을 수 있다는 것 뜻합니다.
👉️이 띠가 결혼하면 100% 물과 기름처럼 살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여자는 예로부터 밝히는 여자라고 합니다!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라는게 100% 적용되는가?
노스웨스턴 대학의 심리학과 폴 이스트윅 교수는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라는 속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싶어서 실험을 진행합니다.
폴 교수는 실험을 위해서 160명의 학생을 모집한 후 이성 선택의 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요.
폴 교수가 제시한 기준은 3가지 였습니다.
1. 외모 :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는지
2. 능력 : 좋은 직업을 가질 것 같은지
3. 성격 : 착하고 믿을만한 사람인지 그리고 유머러스한 사람인지
결과는 위와 같았습니다. 성격은 남녀 모두 비슷한 점수를 줬지만, 남자는 외모 여자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답을 했죠!
그런데, 이 결과는 방향을 바꾸니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폴 교수는 설문조사 이외에 실제 스피드 데이트(5~10분동안 만나는 짧은 만남)를 하게 했는데요. 실제로 스피드 데이트를 한 이후 외모와 능력, 성격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즉 우리가 생각하는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라는 것이 깨져버리게 된 것이죠.
사람들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결과들을 보고 본인을 대입하는 습성을 지녀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큰 틀에서 보면 사람인지라, 외모와 능력, 성격에 있어서 똑같은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