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하다보면, 상대가 정말 나를 위한 사람인지, 아닌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내 편 같지만, 집에 돌아와 생각해 보면 나에게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그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그렇다면, 나의 진실된 편을 어떻게 하면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진짜 내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짜 내 사람인지 구별하는 5가지
1. 마음이 편한지 불편한지 생각하기
첫번째 방법입니다. 먼저 그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한지 불편한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시간을 내서 만나면 시간이 금방가는 것 같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 생각이 든다면, 십중팔구는 당신에게 참된 사람입니다.
반면, 집에 돌아와서 갸우뚱 하거나, 다시 한번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의 사람이 아닙니다.
만약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절로 미소가 생긴다면, 당신의 사람입니다.
2. 맞지 않는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지
사람은 모두가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할 수가 없어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 또한 있는데요!
이것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의 차이로 당신 옆에 둬야 하는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신과 타인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받으들이는 사람은 참되고 성숙한 어른입니다.
다른점은 인정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그만큼 뛰어난 공감능력을 소유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당신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그릇이 큰 사람에 속하기 때문에 당신 옆에 두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3. 부족한 시간을 내서 나를 만나는지 생각하기
두번째 입니다. 현대인들은 언제나 시간에 쫓기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촉박함 속에서 타인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절대로 쉬운일이 아닌데요.
만약에 없는 시간을 쪼개서 나를 만난다면, 당신 옆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 만큼 당신을 생각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거예요! 시간은 그 사람의 마음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4. 내가 힘들 때 곁에 있는지 생각하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가장 힘들 때 내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준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힘들 때 옆에 남아서 위로를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 옆에 무조건 두어야 합니다.
내가 기쁠 때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힘들 때 옆에 남아서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힘든 고통과 절망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없이 흔들릴 때, 정말 필요한 것은 당신 옆에서 묵묵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5. 나를 존중해 주는지 파악하기
나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 옆에 꼭 두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 때 절대 그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내가 상대를 존중하는데 상대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그 사람이 월등히 많은 돈, 지위, 명예를 지녔다고 하더라도 당신옆에 두면 안됩니다.
당신을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하루 빨리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끊으세요.
만약 당신에게는 그렇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 들더라도 관계를 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당신에게도 언제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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