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에 이것 보인다면 병원가셔야 합니다! 방치하면 실명하고 뇌출혈까지 옵니다!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흔히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우리는 입안에 입병이 자주생깁니다.

너무나 흔하게 생기는 병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지나가는데요.

만약 이러한 입병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입안 곳곳이 헐어서 음식을 먹는데 정말 힘들다면, “이 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인체에 엄청난 고통을 주는 베체트병이라는 것인데요.

오늘은 베체트병이 왜 무서운지 그리고 조심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체트병의 증상

우리에게 정말 생소한 이름을 가진 베체트병은 전신성 혈관염으로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구강궤양이나 눈의 염증, 피부 병변으로 나타납니다.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은 몸의 면역체계가 외부 미생물을 공격하지 않고, 우리 몸의 장기들을 공격하는 질환이에요.

그래서 심각하고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베체트병의 대표적인 병

베체트병의 대표적인 병으로 입병을 들 수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건 어떤건지 아십니까?

베체트병은 전신성 혈관병으로 신체의 혈관이 흐르는 어디든 발생한다고 해요.

혈관이 흐르는 곳에서 가장 치명적인 곳을 어디일까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지만, 바로 눈입니다.

눈에서 베체트병이 발생하게 되면 심하면 실명에 이르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눈에 뿌옇고 충열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방치하게 되면 점차 시력을 잃어서 실명이 이른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만약 베체트병이 장에서 발생하게 되면 장천공(구멍)이 발생 할 수도 있고, 뇌에서 발생하게 되면 뇌출혈이 생겨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베체트병의 진단 방법은?

1년에 3회이상 재발되는 구강궤양(구내염)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다음으로 피부발진이나 눈의 염증, 피부의 이상초과민 반응 중 2가지 이상이 해당한다면 지금 당장 병원에 가셔서 베체트병의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베체트병을 위해 좋은 음식

비타민C

비차민 C는 안정적인 영양소이며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감염된 세균이 물리적으로 전염되는 것을 확실하게 막아줍니다.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지키는데 큰 도움을 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항산화 기능을 통해 염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된 식품으로는 사과나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영양제로 드셔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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