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난다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그런데, 스트레스로 끝날게 아니라고 합니다.
특정 부위에 생겨나는 흰머리는 심각하면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주의해야 합니다.
도대체 어느 부위에 나는 흰머리가 잘못된 것이고, 어떤 질병들이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흰머리가 난다면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일반적으로 노화가 생김에 따라 흰머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나이와 관계없이 생겨나는 흰머리도 있다고 합니다.
절대로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특정 부위에 뭉쳐서 군집을 이룬다.
먼저 특정 부위에 흰머리가 군집을 이뤄서 생겨나기 시작했다면 주의깊게 봐야 합니다.
1. 뇌전증 증상
정중앙에 군집을 이루어서 흰머리가 자라난다면 소위 간질이라고 말하는 뇌전증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뇌전증 :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 상태를 유발함으로써 나타나는 의식 소실, 발작, 행동 변화 등과 같은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이 만성적,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 질환을 의미합니다.
2. 고혈압
관자놀이라고 하는 부위를 상관혈이라고 부르는데요.
이쪽에 흰머리가 군집을 이뤄서 발생한다면, 고혈압이 매우 의심됩니다.
상관혈은 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습니다. 간은 혈관이 이완되고 수축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지금 혈압이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곧 고혈압이 오기 때문에 미리 병원에 방문하셔서 조치를 취하는게 좋습니다.
고혈압은 당뇨와 마찬가지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질병이라는거 잊지마세요!
3. 중풍
마지막으로 알아볼 자리는 뒷머리 부분입니다. 뒷머리 부분에 흰머리가 군집을 이뤄서 발생한다면 중풍이 매우 의심됩니다.
이곳에 흰머리가 발생하게 되면 몸이 뻣뻣하게 되는 느낌과 혈압이 오르는 느낌을 동시에 받게됩니다.
이쪽을 천추혈이 위치한 곳입니다.